청호나이스,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 獨'레드닷 어워드' 수상

강경래 2020. 4.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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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는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는 작은 크기에도 첨단 정수 기술과 함께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디자인 역량까지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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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청호나이스는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제품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다양한 산업 제품 디자인을 평가한 후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는 폭이 22㎝에 불과해 좁은 주방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여기에 조작부를 최소화하는 한편, 화이트와 그레이 투톤으로 디자인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렇듯 작은 크기에도 역삼투압 정수 기술력은 그대로 담아내, 중금속과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을 제거, 안전한 물을 제공한다. 원하는 용량을 터치 한번으로 선택하는 편의 기능을 더했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이과수 정수기 타이디는 작은 크기에도 첨단 정수 기술과 함께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디자인 역량까지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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