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방송전 미리보기 서비스 '미리플레이'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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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미리플레이'는 사전 녹화해 판매하는 T커머스 방송을 활용해 만든 동영상 콘텐츠로, 상품 판매 방송 전에 온라인몰에 등록하는 서비스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판매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의 모든 상품(150여 종)을 대상으로 '미리플레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우선 선보이고, 올해 판매 예정인 총 1300여 종의 상품에도 동영상 콘텐츠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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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의 T커머스 채널 '현대홈쇼핑플러스샵'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든다.
현대홈쇼핑은 올해부터 T커머스 채널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미리플레이'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미리플레이'는 사전 녹화해 판매하는 T커머스 방송을 활용해 만든 동영상 콘텐츠로, 상품 판매 방송 전에 온라인몰에 등록하는 서비스다. 30분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되는 홈쇼핑 방송을 1분 가량의 짧은 동영상으로 편집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동영상에는 상품의 특징·장점 등을 함축적으로 녹여내고, 재치있는 자막 등을 활용해 재미도 더했다.
고객들은 '미리플레이'를 통해 방송 전에 해당 상품의 특장점을 한눈에 알 수 있고, '현대H몰' 온라인 웹페이지나 앱을 통해 미리 구매할 수도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판매한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의 모든 상품(150여 종)을 대상으로 '미리플레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우선 선보이고, 올해 판매 예정인 총 1300여 종의 상품에도 동영상 콘텐츠을 제작할 계획이다.
가형진 현대홈쇼핑 미디어컨텐츠팀장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모바일 쇼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콘텐츠의 질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T커머스 방송 상품뿐 아니라 '미리플레이'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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