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현산면 야산에서 불..0.3㏊ 소실(종합)

천정인 2020. 4. 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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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45분께 전남 해남군 현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3㏊가 소실됐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불이 정상으로 번져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불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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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현산면 산불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7일 오후 1시 45분께 전남 해남군 현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3㏊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소방 헬기 9대와 인력 175명을 투입해 오후 6시께 큰불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불이 정상으로 번져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불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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