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장희빈묘에서 춤추면 솔로 탈출? 유병재-김종민 "어디로 가면 되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장희빈 무덤에 얽힌 괴담은 무엇일까.
5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2회는 조선의 불꽃 남자 숙종 편으로 꾸며진다.
왕인 숙종보다 더 유명한 장희빈은 조선 최고의 야망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솔로 멤버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 장희빈의 묘에 얽힌 기묘한 괴담은 오늘(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장희빈 무덤에 얽힌 괴담은 무엇일까.
5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2회는 조선의 불꽃 남자 숙종 편으로 꾸며진다. 숙종과 그의 여인들이 잠들어 있는 조선 왕릉 ‘서오릉’으로 역사 탐사를 간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정유미의 흥미진진한 배움 여행이 그려진다.
숙종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장희빈일 것이다. 왕인 숙종보다 더 유명한 장희빈은 조선 최고의 야망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이날 정유미는 장희빈의 묘 ‘대빈묘’에 얽힌 괴담을 들려줘 멤버들의 소름을 자아냈다고 한다. 장희빈의 묘에는 조선을 쥐락펴락한 여인의 기운을 이어 받아 기묘한 일이 발생했다고. 실사판 전설의 고향과도 같은 이야기에 정유미는 “장희빈의 기가 너무 센 거 아니냐”며 덜덜 떨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죽어서도 꺾이지 않은 장희빈의 기운은 어떤 기이한 현상을 만들어냈을까.
그런가 하면 김종민과 유병재는 ‘싱글인 여성이 장희빈의 묘 앞에서 학춤을 추면 남자친구가 생긴다’는 괴담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외로운 솔로 유병재와 김종민은 “남자들은 어디로 가면 되냐” 물었고, 전현무는 “급합니까?”라며 있는 자(?)의 여유를 보여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고.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단독] '아는형님'X'미스터트롯' 7인 전원 출연 확정 '대박'
- '악질' 김재중, 코로나19로 만우절 장난쳤다가 그만
- '충격' 휘성, 수면마취제 맞고 화장실서 쓰러져 발견
- 16세 배우 김유빈 "n번방 가해자? 넌 창X냐?" 뭇매
- "손석희, 김웅 사주→조주빈에 살해 협박받아"
- [단독] '미스트롯' 송가인VS'보이스퀸' 정수연..주현미 노래로 맞짱
- 정려원·문가영·하연수 등 "텔레그램 n번방 26만 신상 공개"
- 안서현VS'학교 2020'..여주인공 논란(ft.김새론)
- 승리 군대가는날 따라간 여배우 유혜원?..소속사 "사생활"
- 문지윤→이치훈, 급성 패혈증 요절.."코로나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