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철판 해물볶음+낙지볶음, 서울서 맛보는 신선한 바다 [TV캡처]

김샛별 기자 2020. 4.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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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서울에서 싱싱한 해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코너 '#맛스타그램'에서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의 철판 해물볶음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철판 해물볶음을 맛본 유튜버 선아는 "신선하지 않은 해물은 소리도 잘 안 나고 질기기만 하고 쫄깃한 식감이 없다"며 "맛집의 음식은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해물이 싱싱해서 쫄깃쫄깃하고 소리도 잘 나고 맛있다"고 맛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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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해물볶음 철판 낚지볶음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생방송투데이' 서울에서 싱싱한 해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코너 '#맛스타그램'에서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의 철판 해물볶음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철판 해물볶음을 맛본 유튜버 선아는 "신선하지 않은 해물은 소리도 잘 안 나고 질기기만 하고 쫄깃한 식감이 없다"며 "맛집의 음식은 입안에 들어오자마자 해물이 싱싱해서 쫄깃쫄깃하고 소리도 잘 나고 맛있다"고 맛을 평가했다.

그 비결은 바로 신선도에 있었다. 해물은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매일 공수해왔다.

두 번째 메뉴는 철판 낙지볶음이었다. 신선한 낙지에 콩나물, 비법 양념장이 들어간 메뉴는 입맛을 돌게 했다. 선아는 "먹을수록 매콤함이 올라온다. 그 매콤함이 점점 얼얼해지는데 계속 당기는 맛"이라고 설명했다.

마력의 양념장 비결이 공개됐다. 먼저 주인장은 "짠맛과 단맛, 신맛과 단맛의 조화가 잘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인장은 비율을 맞춰 넣은 양념에 사이다를 넣었다. 이와 관련해 "사이다를 넣으면 양념장이 굳지도 않고 비린내도 잡아주며 숙성 과정에서도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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