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송가인, 김동준 봄동 코울슬로에 반했다 "진짜 맛있어"[TV핫샷]

강효진 기자 2020. 4. 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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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송가인이 김동준이 만든 봄동 코울슬로 샐러드를 칭찬했다.

송가인은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전라남도 진도의 또 다른 특산물인 봄동 알리기에 나섰다.

이어 막내 셰프 김동준은 "햄버거 사이드로 코울슬로를 먹다가 봄동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었다"며 봄동으로 만든 코울슬로를 공개했다.

김동준은 봄동에 마요네즈, 설탕, 식초를 넣어 드레싱을 완성했고, 여기에 피망, 양파, 옥수수콘, 드레싱을 넣어 모닝빵 사이에 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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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남의광장 송가인. 출처ㅣS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맛남의 광장' 송가인이 김동준이 만든 봄동 코울슬로 샐러드를 칭찬했다.

송가인은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전라남도 진도의 또 다른 특산물인 봄동 알리기에 나섰다.

먼저 백종원은 봄동 샐러드를 준비했다. 마요네즈, 간마늘, 레몬즙, 설탕, 후추가루, 멸치액젓을 넣고 드레싱을 완성했다. 이후 봄동과 섞어줬다. 맛을 본 김희철과 양세형은 크게 만족했다.

이어 막내 셰프 김동준은 "햄버거 사이드로 코울슬로를 먹다가 봄동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었다"며 봄동으로 만든 코울슬로를 공개했다.

김동준은 봄동에 마요네즈, 설탕, 식초를 넣어 드레싱을 완성했고, 여기에 피망, 양파, 옥수수콘, 드레싱을 넣어 모닝빵 사이에 끼웠다.

맛을 본 송가인은 "진짜 맛있다"며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성된 메뉴들이 준비된 미식회를 찾은 청년 농부들은 "봄동을 이렇게 먹는 건 처음이다. 진짜 별미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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