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대비 전기설비 점검

박슬용 기자 2020. 4. 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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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 투표소와 개표소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한다.

공사는 사전투표소 3500여곳을 포함, 전국 1만8000여 개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는 전수 점검과 병행해 1차 점검을 통해 드러난 부적합 시설물을 대상으로 2차 개수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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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4월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 투표소와 개표소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전기안전공사 제공)2020.4.1/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 투표소와 개표소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한다.

공사는 사전투표소 3500여곳을 포함, 전국 1만8000여 개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는 전수 점검과 병행해 1차 점검을 통해 드러난 부적합 시설물을 대상으로 2차 개수 확인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본사에 전기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투·개표 종료 때까지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긴급출동대기조를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선거날인 15일 오후에는 개표 진행 중 있을지 모를 정전상황에 대비해 지역선거관리위원회 요청이 있는 개표소를 대상으로 현장대기 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다.

조성완 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국민의 불안감이 없도록 투·개표장 시설 안전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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