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20 울트라' 512GB 모델 한정판매

이승주 기자 2020. 4. 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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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존에 출시한 모델보다 메모리와 저장 용량을 더 늘린 새로운 '갤럭시S20 울트라'(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국내 최초로 16기가바이트(GB) 램(RAM)을 탑재한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모델을 삼성닷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6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에는 12GB 램에 256GB 메모리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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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기존에 출시한 모델보다 메모리와 저장 용량을 더 늘린 새로운 ‘갤럭시S20 울트라’(사진)를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국내 최초로 16기가바이트(GB) 램(RAM)을 탑재한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모델을 삼성닷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코스믹 블랙’ 한 가지 색상으로만 출시되며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 손 세정기나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공기청정기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79만3000원으로,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 256GB 제품보다 19만8000 원 비싸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과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만 512GB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달 6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 갤럭시S20 울트라에는 12GB 램에 256GB 메모리가 탑재됐다. 국내에서도 대용량 모델에 대한 수요가 끊이지 않자 한 달 늦게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16GB 램은 업계 유일한 16GB 모바일 D램으로 풀HD급 영화(5GB) 약 9 편 용량인 44GB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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