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출시..179만3천원

정윤주 2020. 4. 1.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고용량 메모리의 갤럭시 S20 울트라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6일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0 울트라 512GB 모델을 한정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반면 한국에서 지난달 6일 출시한 갤럭시 S20 울트라는 12GB 램과 256GB 메모리만 지원했다.

삼성전자 측은 국내에서도 고용량 메모리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의 요청이 이어져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버전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GB램 탑재..6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판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가 고용량 메모리의 갤럭시 S20 울트라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6일부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0 울트라 512GB 모델을 한정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16GB 램이 탑재된다. 삼성은 공급물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과 중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는 512GB 메모리와 16GB 램을 탑재한 갤럭시 S20 울트라가 출시된 바 있다.

반면 한국에서 지난달 6일 출시한 갤럭시 S20 울트라는 12GB 램과 256GB 메모리만 지원했다.

삼성전자 측은 국내에서도 고용량 메모리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의 요청이 이어져 갤럭시S20 울트라 512GB 버전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79만3천원으로 갤럭시 S20 울트라 256GB 제품보다 19만8천원 비싸다. 색상은 코스믹 블랙 한 종류다.

갤럭시 S20 울트라 코스믹 블랙 [삼성전자 제공]

jungle@yna.co.kr

☞ 유시민 "윤석열, 장모 '통장 잔고 위조' 혐의 알았다면…"
☞ 성폭행 피해 여중생 오빠 "시체 옮기듯 질질 끌고 가"
☞ '94명 확진' 대실요양병원 첫 전파자 찾고 보니…
☞ 의사로 변신해 슛 대신 코로나 막는 하키 금메달리스트
☞ "전자발찌 채워라" 자가격리 무단이탈에 분노한 사람들
☞ 미 미네소타 경찰, 과속 의사에 딱지 대신 이것 건네
☞ 문지윤, 사망 전 마지막으로 찍은 CF 온에어
☞ 통합당 정승연 "인천 촌구석" 발언에 "제2 이부망천"
☞ "형 엄마가 전화하래" CNN앵커도 코로나19 감염
☞ 스타워즈 출연배우,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