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의 맛집' 12년 전통 비빔짬뽕 맛집, 하루 300그릇 완판(생방송투데이)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0. 3. 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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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주인장의 12년 비결이 담긴 고기 짬뽕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3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파주에만 있다는 소문의 짬뽕?! 편으로 맛이 담백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짬뽕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전파를 탄 맛집의 인기 메뉴는 채를 썬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고기 짬뽕이다.

하루 300그릇 완판을 자랑하는 이 맛집 짬뽕에는 꼬막조림, 오징어, 숙주, 새우 위에 고명까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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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고기짬뽕 비빔짬뽕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방송 투데이' 주인장의 12년 비결이 담긴 고기 짬뽕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31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코너 '소문의 맛집'에서는 파주에만 있다는 소문의 짬뽕?! 편으로 맛이 담백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인 짬뽕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전파를 탄 맛집의 인기 메뉴는 채를 썬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고기 짬뽕이다.

다양한 해물과 채소가 듬뿍 들어간 진한 육수와 불향이 강한 고기가 특별한 맛을 만들어낸다. 작지만 강한 1인 주방에서 뜨거운 인기의 주인공 짬뽕이 탄생한다. 주인장의 짬뽕 경력만 무려 12년이라고.

또 비벼 먹는 짬뽕 역시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얼큰하면서도 불 맛으로 중무장한 인기 메뉴다.

하루 300그릇 완판을 자랑하는 이 맛집 짬뽕에는 꼬막조림, 오징어, 숙주, 새우 위에 고명까지 마무리된다. 이에 또 한 번 불향을 입혀 잡내를 제거했다. 특히 구수하면서도 묵직한 맛을 위해 10시간 끓인 사골이 맛의 풍미를 고조시킨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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