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혜 "'6시 내고향'서 배 500번 넘게 타, 대한민국 최고 기록"(아침마당)

최혜진 기자 2020. 3.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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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다혜가 자신의 경험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7천회를 맞은 '6시 내고향' 리포터들이 출연했다.

이날 고다혜는 '6시 내고향'에서 배를 타며 코너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저는 프로그램 속 최고 기록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게 있다. 제가 배를 500번을 넘게 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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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혜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아침마당' 고다혜가 자신의 경험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7천회를 맞은 '6시 내고향' 리포터들이 출연했다.

이날 고다혜는 '6시 내고향'에서 배를 타며 코너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저는 프로그램 속 최고 기록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게 있다. 제가 배를 500번을 넘게 탔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국에 있는 항구에 제 이름이 다 등록돼 있다. 배를 타려면 해양경찰서에 가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하도 많이 타니까 경찰서를 가면 절 알아보고 인사를 해 준다"며 "그래서 배 선장님들이 '요즘 다른 바다에서는 뭐가 나오냐' 등을 질문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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