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킹코리아, 림프종암환우들 돕는 '사랑춤 응원릴레이'를 통해 소독제 기부

이주상 2020. 3. 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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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킹코리아가 림프종암환우들 돕는 '사랑춤 응원릴레이'를 통해 소독제를 다원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치어킹 코리아 대표인 한재권단장은 "무관중 경기와 잠정 중단으로 인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들이 없어졌다. 하지만 한탄만 하고 있을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는 항상 프로스포츠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다. 이에 코로나19 극복, 림프종암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을 응원하는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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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치어킹코리아가 림프종암환우들 돕는 ‘사랑춤 응원릴레이’를 통해 소독제를 다원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치어킹코리아는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함께하는 명실상부 프로 응원단이다.

현재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멥버로 100만 팔로워쉽을 이끌면서 본연의 일인 경기 응원말고도 공중파·케이블·개인방송 등 다양한 곳에 참여해 CF,공익광고,지역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참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서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고 외국인 선수가 자진 퇴출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29일에는 잠정 중단이라는 강수를 두었다.

이에 치어킹 코리아는 민간기업의 도움을 받아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프로 스포츠의 어려움의 고민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에서 코로나 19가 확산된 대구지역에 소독제 480개 기부에도 참여했다.

치어킹 코리아 대표인 한재권단장은 “무관중 경기와 잠정 중단으로 인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들이 없어졌다. 하지만 한탄만 하고 있을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는 항상 프로스포츠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춘다. 이에 코로나19 극복, 림프종암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을 응원하는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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