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돼지뼈시래기국수·돼지갈비강정, 씹는 맛이 일품

박상후 기자 2020. 3. 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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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에서 돼지뼈시래기국수와 돼지갈비강정이 소개됐다.

가족들은 돼지뼈로 사골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민정 씨는 "끓은 물에 뼈를 튀기듯이 담갔다가 바로 건져내야 한다"라며 "안 그러면 버릴 물에 돼지 사골 영양분이 빠져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돼지뼈로 우린 뽀얀 국물에 시래기와 된장을 넣어 돼지뼈시래기국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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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한국인의 밥상'에서 돼지뼈시래기국수와 돼지갈비강정이 소개됐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뼈대 있는 밥상' 주제로 다양한 뼈 요리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경상북도 영주시를 찾았다. 이곳의 가족은 친환경 축사에 120여 마리의 흑돼지를 키우고 있었다. 박희규 씨는 "내가 계속 회사를 다녔더라면 아이를 잘 때나 주말에만 봤을 것"이라며 "지금은 아이와 매일 시간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돼지뼈로 사골을 만들기 시작했다. 핏물과 불순물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김민정 씨는 "끓은 물에 뼈를 튀기듯이 담갔다가 바로 건져내야 한다"라며 "안 그러면 버릴 물에 돼지 사골 영양분이 빠져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돼지뼈로 우린 뽀얀 국물에 시래기와 된장을 넣어 돼지뼈시래기국수를 만들었다. 또한 이들은 돼지갈비강정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민정 씨는 "고기를 튀기기 전에 센 불에 튀기면 잡내가 없어진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한국인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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