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괴안 등 공공주택지구 10곳 4만8000채 건설계획 연내 승인

유원모 기자 2020. 3. 26. 0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지정한 공공주택지구 10곳의 지구계획 승인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10개 지구 가운데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총 6곳이다.

경기 성남 금토, 복정1·2, 의왕 월암 등 나머지 4개 지구는 올해 내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부천 괴안 등 6개 지구 총 21개 블록에서 1만4000채의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완료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을 통해 지정한 공공주택지구 10곳의 지구계획 승인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10개 지구 가운데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총 6곳이다. 경기 부천 괴안·원종, 남양주 진접2, 구리 갈매역세권, 군포 대야미, 경북 경산 대임 등이다. 경기 성남 금토, 복정1·2, 의왕 월암 등 나머지 4개 지구는 올해 내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10개 지구에 공급될 주택은 총 4만8000채다. 공공주택이 3만 채, 민간주택은 1만8000채다. 현재까지 부천 괴안 등 6개 지구 총 21개 블록에서 1만4000채의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완료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들 지구의 보상과 조성에 착수했고 2021년 입주자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