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수입과자 특화매장 1200곳으로 늘린다

조윤주 2020. 3.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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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수입과자의 수요가 높은 유흥가, 오피스가, 대학가 등 상권을 중심으로 올해 수입과자 특화매장을 1200점까지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수입과자 특화매장을 론칭한 이마트24는 지난 2월 말 기준 200여점을 운영 중이다.

수입과자 특화매장에서는 생미쉘 갈라떼(프랑스), 마약 옥수수콘 스낵으로 불리는 엑스콘(스페인), 미주라 비스킷(이태리) 등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의 유명과자 200여종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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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과자 200여종 '최대 규모'
이마트24 수입과자 특화매장 균일가 존에서 고객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이마트24 제공
이마트24는 수입과자의 수요가 높은 유흥가, 오피스가, 대학가 등 상권을 중심으로 올해 수입과자 특화매장을 1200점까지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수입과자 특화매장을 론칭한 이마트24는 지난 2월 말 기준 200여점을 운영 중이다. 수입과자 특화매장에서는 생미쉘 갈라떼(프랑스), 마약 옥수수콘 스낵으로 불리는 엑스콘(스페인), 미주라 비스킷(이태리) 등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의 유명과자 200여종을 판매 중이다. 상품 가짓수로는 편의점업계 최대 규모다.

이마트24는 수입과자 특화매장에 균일가 존을 만들었다. 특화매대 하단에 망선반을 설치해 1000~1500원의 가성비 스낵을 모음 진열했다. 이마트24는 와인에 이어 수입과자가 이마트24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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