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사회적 거리두기, 교회 협조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5일 기독교 방송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언론의 공적역할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오는 4월 5일까지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권고 및 미준수 시 행정명령 발동 등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은 생활 방역 차원의 조치"라며 "한국 교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5일 기독교 방송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언론의 공적역할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오는 4월 5일까지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 중단 권고 및 미준수 시 행정명령 발동 등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은 생활 방역 차원의 조치”라며 “한국 교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주체인 만큼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자”며, 협조를 요청했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폭행 혐의' 김건모, '기소의견' 검찰 송치
- 조주빈, 손석희 살해 협박해 '금품 갈취'
- 오민석 "'미우새', 내가 봐도 꼴보기 싫어"..시청자와 같은 마음
- 조주빈 '휠라' 맨투맨 착용..휠라 "모자이크 좀"
- 황교안 "이낙연에 지면 정치 그만두냐"는 질문에..
- '로또 1등의 비극' 동생 살해한 형, 징역 15년형 선고
- '펜싱퀸' 남현희 "성형수술 사건은 오해..당시 죽고 싶었다"
- '32억' 조주빈 범죄 수익 어디에 있나
- 文대통령 "마스크, 1인 2매→3~4매로 늘어갈 것"
- 환희 "술 깬 줄 알고 운전했다"..보험사 직원 신고로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