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수입과자 특화매장 1200개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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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수입과자 특화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해외 경험 증가로 편의점에서 세계의 다양한 스낵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기위해 지난해 5월 수입과자 특화매장을 론칭했다.
특화매장 본격 확대에 맞춰 이마트24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성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슈 상품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을 진행했다.
특화매장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가성비 스낵에 대해 주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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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이마트24는 수입과자 특화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해외 경험 증가로 편의점에서 세계의 다양한 스낵을 찾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기위해 지난해 5월 수입과자 특화매장을 론칭했다. 지난달 말 기준 200여점을 운영 중이다.
생미쉘 갈라떼(프랑스), 마약 옥수수콘 스낵으로 불리는 엑스콘(스페인), 미주라 비스킷(이태리) 등 을 비롯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세계 유명 과자 2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상품 가짓수로는 편의점업계 최대 규모다.
특화매장 본격 확대에 맞춰 이마트24는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성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슈 상품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을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균일가 존(Zone)이다. 특화매대 하단에 망선반을 설치해 1000~1500원의 가성비 스낵을 모음진열했다. 특화매장 전체 매출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가성비 스낵에 대해 주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UFO캔디(벨기에), 색종이 과자(독일) 등 SNS 이슈 상품은 수입과자 카네고리 내에서 각각 매출 순위 1위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26일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초코칩 쿠키 '페이머스 아모스'를 시작으로 SNS 이슈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요거트초코쿠키, 치즈크래커 등 바이어가 직접 선별한 안주용 스낵과 와인의 연관 구매율을 높임으로써 주류특화매장과의 시너지 창출 및 가맹점 매출 증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지웅 이마트24 일반식품팀장은 "새로움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수입과자 수요가 높은 유흥가, 대학가,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연내 1200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와인에 이어 수입과자가 이마트24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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