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식] 서산시, 해미읍성 등 7곳에 미세먼지 알림판 추가 설치

이은파 2020. 3. 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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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최근 7천만원을 들여 시민이 즐겨 찾는 호수공원과 해미읍성 등 7곳에 미세먼지 알림판을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서산지역 미세먼지 알림판은 12곳으로 늘었다.

충남 서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3일간 개학(4월 6일)을 앞둔 각급 학교를 대대적으로 방역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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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호수공원에 설치된 미세먼지 알림판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최근 7천만원을 들여 시민이 즐겨 찾는 호수공원과 해미읍성 등 7곳에 미세먼지 알림판을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서산지역 미세먼지 알림판은 12곳으로 늘었다.

미세먼지 알림판은 실시간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는 신호등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대기오염측정소의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전송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네 단계로 표시하고 수치를 보여준다.

서산시, 27일까지 개학 앞둔 교육시설 216곳 소독

개학 앞둔 서산 석림중학교 방역 소독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3일간 개학(4월 6일)을 앞둔 각급 학교를 대대적으로 방역 소독한다.

방역 대상은 초·중·고교 56곳, 사립유치원 11곳, 어린이집 149곳 등 총 21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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