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병원 간병인 코로나19 전수 검사

김도훈 2020. 3.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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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각 병원에서 환자를 돕는 간병인들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벌입니다.

대구시는 간병인도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보고 있다면서, 대학병원 간병인부터 시작해 검사 대상자를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노인시설, 정신병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또 정신병원 종사자 1,006명 가운데 검사 결과가 나온 81명은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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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각 병원에서 환자를 돕는 간병인들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벌입니다.

대구시는 간병인도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보고 있다면서, 대학병원 간병인부터 시작해 검사 대상자를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간병인 수를 2천6백여 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요양병원과 노인시설, 정신병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또 정신병원 종사자 1,006명 가운데 검사 결과가 나온 81명은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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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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