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도서관 인근 산책로 불..피해 경미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0. 3. 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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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산책로 주변 화단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20일 오후 2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도서관 인근 산책로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산책로에 있던 나무와 풀 등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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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도서관 인근 산책로 화재 현장.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의 한 산책로 주변 화단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20일 오후 2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도서관 인근 산책로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산책로에 있던 나무와 풀 등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부산지역은 지난 13일부터 8일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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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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