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생생장터 최석구 "통영·거제 멍게 싸게 팔아요"

정상호 2020. 3. 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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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의 새 코너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KBS 6시 내고향 홈페이지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멍게 어민을 돕는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경상도 멍게 편'은 20일 저녁 6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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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6시 내고향'의 새 코너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방영된 이 코너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농촌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6시 내고향의 리포터와 생산자들이 직접 농수산물을 홍보하며 농어촌의 생산자를 돕고 있다.

20일 저녁 방송되는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에서는 섬섬옥수를 진행하는 탤런트 최석구가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를 찾는다.

'6시 내고향' 생생장터 경상도 통영·거제 멍게 [KBS ]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봄철 대표 수산물 멍게. 10년 만에 최고 풍작을 맞은 멍게는 수확을 시작하지도 못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찾는 곳이 없어 수확하면 팔리지 않고, 바다에 그대로 두자니 폐사를 해야 할 지경이라고 하는데.

바다가 준 선물을 고스란히 버려야 하는 상황 속에서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 최석구는 본격적으로 멍게 홍보에 나선다. 슬픔에 빠진 어민들에게 봄철 바다처럼 해사한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

경상도 통영과 거제의 어민들은 생산한 품질 좋은 멍게를 작년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바다 내음 가득 품은 신선한 멍게를 택배로 받아 볼 기회이다. 자세한 정보는 KBS 6시 내고향 홈페이지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멍게 어민을 돕는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경상도 멍게 편'은 20일 저녁 6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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