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생생장터 최석구 "통영·거제 멍게 싸게 팔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시 내고향'의 새 코너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KBS 6시 내고향 홈페이지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멍게 어민을 돕는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경상도 멍게 편'은 20일 저녁 6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6시 내고향'의 새 코너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가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방영된 이 코너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농촌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고, 6시 내고향의 리포터와 생산자들이 직접 농수산물을 홍보하며 농어촌의 생산자를 돕고 있다.
20일 저녁 방송되는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에서는 섬섬옥수를 진행하는 탤런트 최석구가 경상남도 통영과 거제를 찾는다.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봄철 대표 수산물 멍게. 10년 만에 최고 풍작을 맞은 멍게는 수확을 시작하지도 못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찾는 곳이 없어 수확하면 팔리지 않고, 바다에 그대로 두자니 폐사를 해야 할 지경이라고 하는데.
바다가 준 선물을 고스란히 버려야 하는 상황 속에서 씁쓸함을 감추지 못한 최석구는 본격적으로 멍게 홍보에 나선다. 슬픔에 빠진 어민들에게 봄철 바다처럼 해사한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
경상도 통영과 거제의 어민들은 생산한 품질 좋은 멍게를 작년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바다 내음 가득 품은 신선한 멍게를 택배로 받아 볼 기회이다. 자세한 정보는 KBS 6시 내고향 홈페이지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멍게 어민을 돕는 '내고향 상생 장터, 함께 삽시다-경상도 멍게 편'은 20일 저녁 6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홍성택과 함께하는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성 주주들은 조현준 회장 원했다..사내이사 연임 찬성 70% 훌쩍
- [주총] 삼성물산, 자사주 3천억원 소각..제니스 리 외 3인 사외이사 선임
- [주총] 배동현 아모레G 대표 "수익성 개선 교두보 마련 집중"
- 소니의 PS5 vs X박스 시리즈X..승자는?
-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 대전 동구, 성년의 날 기념 전통 성년례 개최
- 이란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사망…동승자 전원 숨져
- [인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속보] 대통령실 "해외직구 정책 국민 혼란에 사과"
- 센코, 영국 크로우콘사와 40억 규모 SGT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