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신주소 예찬론 "택배해보니 주소찾기 쉬워" [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3. 2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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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이 신주소 예찬론을 펼쳤다.

3월 19일 방송된 MBN '지구방위대'에서 김형준은 도시락 배달일을 하며 주소찾기 까다로운 주택 쪽을 맡았다.

이원일 셰프의 도움으로 완성된 도시락은 아파트와 주택가 두 부분으로 나뉘었고, 김형준은 "주택가 주소 찾아가기가 어렵다"며 전진과 주택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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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이 신주소 예찬론을 펼쳤다.

3월 19일 방송된 MBN ‘지구방위대’에서 김형준은 도시락 배달일을 하며 주소찾기 까다로운 주택 쪽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특집 1편으로 방역과 취약계층 어르신들 도시락 100인분 싸기 임무를 수행하는 지구방위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원일 셰프의 도움으로 완성된 도시락은 아파트와 주택가 두 부분으로 나뉘었고, 김형준은 “주택가 주소 찾아가기가 어렵다”며 전진과 주택가로 향했다.

이어 김형준은 택배맨 경험을 살려 수월하게 배달할 주소를 찾으며 “신주소로 바뀌고 나도 내 주소를 못 외웠는데 택배해보니까 신주소가 정말 잘 만든 거더라. 신주소가 주소 찾기 엄청 좋다. 여기가 7이면 7 다음은 5다. 이쪽은 짝수, 이쪽은 홀수다”고 말했다.

뒤이어 김형준과 전진은 비를 맞으면서도 도시락을 배달했고 김형준은 “다른 일들도 보람 있었지만 특히 오늘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뿌듯하다. 뭔가 큰일 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도 “보람 있고 하루가 후딱 갔다”고, 전진도 “봉사자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MBN ‘지구방위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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