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케디' 출시

김정희 2020. 3.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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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형 세발자전거'는 삼천리자전거에서 2013년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우수한 품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삼천리자전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제품군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케디'는 몇 번의 조작으로 간편하게 차체를 접을 수 있는 프리미엄 완전 접이식 세발자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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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대표 신동호)가 유모차형 접이식 세발자전거 신제품 '케디(kedi)를 출시했다. '케디'는 아이와 엄마가 외출 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전문 기술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집약했다.

'유모차형 세발자전거'는 삼천리자전거에서 2013년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우수한 품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삼천리자전거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제품군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케디'는 몇 번의 조작으로 간편하게 차체를 접을 수 있는 프리미엄 완전 접이식 세발자전거다. 접으면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들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콤팩트 한 차체와 8.7㎏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성장단계별 4단계 변형 시스템을 갖추고, 아이 안전과 편안한 주행을 위한 장치, 엄마를 위한 편의 기능을 모두 적용했다.

삼천리자전거 유모차형 세발자전거 케디 4단계 성장 맞춤 시스템.

성인 여성 혼자서도 손쉽게 제품을 이동할 수 있다. 승용차 트렁크에 무리 없이 실을 수 있으며, 대중 교통 이용 시에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4단계 성장 맞춤 시스템'을 적용했다. 엄마와 아이가 서로 마주 볼 수 있는 '유모차 마주보기 단계', 엄마가 단독으로 주행하는 '유모차 단계', 보호자의 손잡이로 아이의 세발자전거 이동을 도와주는 '보호자 어시스트 단계'를 거쳐 혼자 자전거를 타는 '독립형 세발자전거 단계'까지 성장 단계별로 제품을 변형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문 기술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총 집약했다”며 “신제품 케디를 통해 아이는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엄마는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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