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네 미장원' 신아영 "내려놓고 말할 수 있다" 입담 예고

강효진 기자 2020. 3. 19.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희네 미장원' 막내 MC 신아영이 "내 얘기는 다 과거라 내려놓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솔직한 입담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개국한 '별의 별 재미' 엔터테인먼트 채널 STATV(스타티비)의 첫 자체 제작 프로그램 '숙희네 미장원'이 오는 토요일 밤 첫 공개된다.

'숙희네 미장원'은 스포츠 채널 SPOTV(스포티비)의 모기업 에이클라 미디어 그룹과 외주 제작사 얼반 웍스가 손을 잡고 만든 STATV의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아영. 제공ㅣSTATV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숙희네 미장원’ 막내 MC 신아영이 "내 얘기는 다 과거라 내려놓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솔직한 입담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개국한 ‘별의 별 재미’ 엔터테인먼트 채널 STATV(스타티비)의 첫 자체 제작 프로그램 ‘숙희네 미장원’이 오는 토요일 밤 첫 공개된다.

오정연, 최송현과 함께 ‘숙희네 미장원’의 MC를 맡게 된 신아영은 막내지만 셋 중 유일한 유부녀다. 그는 “내려놓고 얘기할 수 있어 더 편할 것 같다”고 밝히며 솔직한 입담으로 기대를 더했다.

오정연, 최송현, 그리고 신아영이 진행을 맡은 ‘숙희네 미장원’은 다양한 트렌드에 대해 수다를 떠는 매거진 토크쇼로, 거침없는 대화를 통해 언니들의 노하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애 상담부터 뷰티 정보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숙희네 미장원’은 이번 주 토요일 밤 10시, 신규 엔터테인먼트 채널 STATV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신아영은 이번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시작해 거친 프로그램들을 많이 해왔다.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여성이 더 많은 아기자기한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스타일을 맞춰나가야 할 것 같다”고 겸손한 각오를 전했다.

이어 함께 진행을 맡은 오정연, 최송현에 대해 “아나운서를 준비할 때 자료화면으로 워낙 많이 봐왔던 선배님들인데 같이 하게 된다니 신기하고, ‘그래도 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며 “첫 녹화를 해보니 의견이 다 다르더라. 그래서 앞으로 더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숙희네 미장원’은 스포츠 채널 SPOTV(스포티비)의 모기업 에이클라 미디어 그룹과 외주 제작사 얼반 웍스가 손을 잡고 만든 STATV의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STATV는 ‘숙희네 미장원’을 필두로 참신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KT 올레tv 124번, SK Btv 137번, LG U+tv 120번을 포함한 지역 케이블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더 많은 채널 정보는 STATV 홈페이지(www.sta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