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 새 단장>한샘, 아내를 위한 서재 · 남편을 위한 부엌

겨울옷과 이불 등을 정리하는 솔루션을 담은 한샘 ‘바흐드레스룸’. 한샘 제공

‘나만의 드레스룸’도 선봬

선반 활용 서재형 거실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최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한샘만의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는 2020년 ‘한샘과 이야기하세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담은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캠페인 영상은 △아내를 위한 공간을 꾸미는 ‘아내의 서재’ △남편이 요리하는 가족의 부엌 공간 ‘남편의 뜻’ △나만의 드레스룸을 꾸미는 ‘봄이니까’△신혼 부부를 위한 수납 공간 연출을 제안하는 ‘둘이 살아요’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아내를 위한 부부 침실 제안 = 한샘은 이번 2020년도 봄 시즌을 맞이해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침실 가구를 선보였다. 그중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 503 아트월’ 침대는 아트월처럼 고급스러운 벽 패널을 활용해 호텔식 침실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남편이 요리한 음식을 먹으며 온 가족이 대화하는 부엌 = ‘요리는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고정관념이 바뀐 최근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요리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부엌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한샘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 햅틱오크7’은 아일랜드 부엌과 연결된 식탁을 좌식으로 구성해 한국 전통의 대청마루를 연상시킨다.

◇봄맞이 드레스룸 = 두꺼운 겨울옷과 이불 등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산뜻한 봄맞이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옷장 정리 솔루션을 담았다. 한샘 ‘바흐드레스룸’은 정리정돈 문제를 해결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수납가구다. 긴 장, 짧은 장, 서랍장 등 다양한 모듈을 조합해 꾸밀 수 있다.

◇둘을 위한 라이브러리 거실 = 한샘의 선반 시스템을 활용, 벽면 전체를 책과 멋스러운 소품으로 디스플레이 해 ‘서재형 거실’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다양한 크기의 책상, 선반, 서랍장 모듈이 있어 서재, 게임룸, 홈카페 등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개방감을 줄 수 있는 슬림한 철재 소재를 사용했고 필요 시 모듈을 추가할 수 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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