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참석한 은수미, 코로나 19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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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은혜의 강 확진자 세부 동선을 공개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 경기도 역학조사관 등 모두 101명을 투입해 확진자 역학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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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은혜의 강 확진자 세부 동선을 공개했다.
은 시장은 18일 오전 10시 중원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이날 오후 4시경 나올 예정이다.
은 시장은 “지난 6일 분당제생병원 내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그날 오전에 원장님 포함해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 두통과 콧물 증상이 있어 감염병 전문가 등의 권유로 검사를 받으러 오전 10시에 중원구 보건소로 갑니다. 그동안 마스크 잘 착용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고 했다.
앞서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56)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날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 경기도 역학조사관 등 모두 101명을 투입해 확진자 역학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는 59명,.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도 29명으로 늘어났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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