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지원

김지은 2020. 3.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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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이 지난주 첫 방영한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제작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 각종 디지털 광고비용 10억원을 본사가 전액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 속 가맹점 매출 부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외에도 tvN '하이바이, 마마!'의 제작지원 비용과 기타 광고비를 전액 본사가 부담하며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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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신원호 사단 신작 통해 배달삼겹 시장 선점 및 매출 부양할 것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포스터)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이 지난주 첫 방영한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제작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생로병사가 교차하는 병원을 배경으로 평범한 듯 특별한 매일을 살아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는 ㈜하남에프앤비 김동환 사업부장은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신드롬을 불러온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에 대한 신뢰감으로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하남돼지집 배달삼겹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홀 매출은 물론 가맹점 배달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 각종 디지털 광고비용 10억원을 본사가 전액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 속 가맹점 매출 부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외에도 tvN '하이바이, 마마!'의 제작지원 비용과 기타 광고비를 전액 본사가 부담하며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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