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분당제생병원 병원장과 6일 회의..코로나 검사받겠다"

구단비 인턴기자 2020. 3. 18.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제생병원의 병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은수미 성남시장이 감염 여부 검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6일에 분당제생병원 내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그날 오전 원장을 포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은 시장은 분당제생병원의 병원장과 행정직원이 이날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사진-이기범 기자 / 사진=성남(경기)=이기범 기자 leekb@


분당제생병원의 병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은수미 성남시장이 감염 여부 검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6일에 분당제생병원 내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그날 오전 원장을 포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두통과 콧물 증상이 있어 감염병 전문가 등의 권유로 검사를 받으러 10시에 중원구 보건소로 간다"며 "그동안 마스크 잘 착용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은 시장은 분당제생병원의 병원장과 행정직원이 이날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병원장이) 지난 16일 기침·콧물 증상을 보여 17일 검사했다"며 "제생병원 수습하느라 고생 많이 하고 계셨는데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포토is]실검 오른 '한선교 얼굴'…어떻게 변했길래코로나에 취약한 혈액형이 따로 있다"떡볶이까지 팔았는데"…부활 어려움 겪는 미스터피자증시·유가 폭락에 슈퍼리치들 '이것'까지 내다판다한눈에 보는 전세계 코로나19 현황…총 확진자 20만 육박
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