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노캔' 탑재 무선이어폰 '프리버드3' 출시..19만9000원

장영은 2020. 3. 17.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웨이는 소음 제거(노이즈 캔슬레이션, 일명 노캔) 기능을 탑재한 무선이어폰 '화웨이 프리버드 3'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웨이 프리버드3는 개방형(오픈핏)에 노이즈캔슬레이션을 지원하는 최초의 무선이어폰이다.

화웨이 프리버드 3의 케이스는 유·무선충전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신 화웨이메이트북D는 △경량 섀시 △풀뷰(FullView) 디스플레이 △견고한 빌드 품질 △화웨이쉐어(HuaweiShare)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 탑재 '가성비' 무선이어폰 선봬
초경량 랩톱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 함께 출시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화웨이는 소음 제거(노이즈 캔슬레이션, 일명 노캔) 기능을 탑재한 무선이어폰 ‘화웨이 프리버드 3’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웨이 프리버드3.
화웨이 프리버드3는 개방형(오픈핏)에 노이즈캔슬레이션을 지원하는 최초의 무선이어폰이다.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적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을 겨냥해 화웨이의 ‘기린A1 칩’을 탑재했다. 화웨이 관계자는 “기린A1 칩은 뛰어난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과 정교한 고감도 드라이버 튜닝을 통해 스펙터클한 음악 감상과 음성 재생을 가능하게 한다”며 “쉽고 안정적인 디바이스 간 연결을 제공하고, 딜레이 시간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화웨이 프리버드 3의 케이스는 유·무선충전기능을 갖추고 있다. 무선충전기는 물론 역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로 충전이 가능하다. 한 번충전으로 4시간 이어버드 단독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케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총 20시간 사용할 수 있다.

화웨이 메이트북 D 14ㆍ15.
또 화웨이는 초경량 랩톱 2종도 함께 출시했다. ‘화웨이 메이트북 D 14·15’는 젊은 소비자를 주 소비자층으로 하는 최신 14인치,15.6인치 노트북이다.

최신 화웨이메이트북D는 △경량 섀시 △풀뷰(FullView) 디스플레이 △견고한 빌드 품질 △화웨이쉐어(HuaweiShare)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