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의용소방대원 7명, 공적 마스크 배송 지원 나서

최창호 기자 2020. 3. 13. 17: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마스크판매 요일별 5부제 시행 첫 날인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약국 앞에서 마스크 구입을 나온 시민들이 약사에게 신분증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은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사람만 구입할 수 있다. 2020.3.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3일 공적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배송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스크 배송 작업에는 의용소방대원 등 7명이 투입됐다.

포항시는 평일에 공적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는 노약자와 취약계층을 고려해 포항시약사회와 일요일 영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일요일 문을 여는 포항지역 약국은 11곳이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