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VS] 봄 느낌 물씬 '핑크골드vs 아이보리' 액세서리

강인귀 기자 2020. 3.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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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이면 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지는 계절을 맞이해 센스있는 액세서리로 봄 기운을 연출하면 어떨까.

핑크 플라워 디테일이 더해진 주얼리나 꿀벌 모티브가 유니크한 시계는 봄 데일리룩부터 데이트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마지막으로 세련된 룩에는 라이트한 컬러감의 고급스러운 미니 레더백을, 캐주얼한 룩에는 플리츠 디테일이 유니크한 캔버스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봄 코디를 연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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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이면 기온이 영상을 기록하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지는 계절을 맞이해 센스있는 액세서리로 봄 기운을 연출하면 어떨까.

상큼한 계절에 맞는 컬러별 액세서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 주얼리-판도라, 선글라스-베디베로, 신발-레페토, 시계-올리비아버튼, 니트백-조셉앤스테이시



트렌디함과 페미닌한 무드를 아우르는 핑크 골드


쿨한 실버와 강렬한 골드의 장점이 적절히 섞인 메탈로는 핑크 골드가 있다.

특히 메탈 중 따뜻한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컬러로, 반짝이는 소재와 은은한 핑크빛이 만나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때 제격이다.

핑크 플라워 디테일이 더해진 주얼리나 꿀벌 모티브가 유니크한 시계는 봄 데일리룩부터 데이트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꾀하고 싶다면 핑크 틴트 렌즈가 더해진 선글라스나, 트렌드 아이템인 뮬 슈즈로 포인트를 주자. 여기에 은은한 반짝임이 매력적인 니트백으로 패션을 완성하자.

▲ 선글라스-카린, 시계-브리스톤, 스니커즈-골라클래식, 캔버스백-조셉앤스테이시, 플랫슈즈-레페토, 레더백-랑카스터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아이보리 & 베이지


지난해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색조 뉴트럴 톤, 특히 봄과 잘 어울리는 컬러로는 아이보리와 베이지가 있다.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볼드한 뿔테 선글라스에도 뉴트럴 컬러가 더해지면 한층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내추럴함 속에 은은한 멋스러움을 뽐내고 싶다면 뮬 스니커즈나 나토 밴드 시계를 추천한다.

그리고 봄 코디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플랫슈즈 역시 베이지 계열로 선택하면 다양한 룩에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다.

마지막으로 세련된 룩에는 라이트한 컬러감의 고급스러운 미니 레더백을, 캐주얼한 룩에는 플리츠 디테일이 유니크한 캔버스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봄 코디를 연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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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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