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모래시계' 피트니스모델 김아름, 이 몸매가 한 아이를 가진 엄마의 몸매라니!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미스코리아를 뺨치는 화려한 미모, 21인치 잘록한 허리와 36인치의 힙 라인의 완벽한 호리병 몸매 등 완벽함을 자랑하는 유명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 김아름이 최근 자신의 SNS에 이를 증명하듯 환상적인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에서 김아름은 레오파드 무늬의 비키니와 레드 계열의 란제리를 입고 눈부신 매력을 자랑했다.

34-21-36로 이어지는 황홀한 몸매로 최근 팬들로부터 ‘인간 모래시계’, ‘골반 여신’으로 불리는 김아름은 웨이트를 비롯해서 팔라테스, 요가, 아쿠아 로빅 등 무려 6개의 체육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스페셜리스트’다.

최근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PT(퍼스널트레이닝) 타겟 선택 시스템’을 개발했다. ‘PT(퍼스널트레이닝) 타겟 선택 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심박수 측정기를 통한 정확한 운동강도 설정 및 실시간 검사 시스템이 가능해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부천pt 르미핏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한 김아름은 결혼과 출산으로 피트니스 선수 활동을 잠시 멈춘 기간에도 꾸준히 온라인 퍼스널트레이닝 서비스 교육 시스템 연구를 지속해왔다. 김아름은 “체육학을 전공한 10년 차 트레이너로서 운동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시스템을 만들었다. 신개념 타겟 트레이닝이어서 반응이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