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코리아,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워시' 5000개 서울시에 기부

김기환 2020. 3. 1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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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워시' 5000개를 서울시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가 서울시를 통해 기부한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워시는 서울시 25개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및 격리자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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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워시’ 5000개를 서울시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이온코리아가 서울시를 통해 기부한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워시는 서울시 25개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및 격리자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지역 보건소 및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난 1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아이깨끗해 손 세정제 1000여 개와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아동 양육시설 및 한부모 가정에게도 아이깨끗해 6000여 개를 제공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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