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TV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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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뚜루루뚜루~"로 유명한 어린이들의 방탄소년단(BTS) '핑크퐁 아기상어'를 TV에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볼 수 있게 됐다.
9일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든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에 따르면 오는 26일 KBS1에서 TV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사진)가 첫선을 보인다.
앞서 지난 2일 핑크퐁 아기상어 댄스(Baby Shark Dance) 영문 버전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 2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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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든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에 따르면 오는 26일 KBS1에서 TV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사진)가 첫선을 보인다.
어느 날 바다 지진으로 새로운 바다로 떠밀려 온 상어 가족, 아기 상어 ‘올리’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날부터 12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25분 방송된다. IPTV인 올레tv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핑크퐁 TV를 통해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스마트스터디 측은 “매회 핵심 내용을 노래로 풀어낸 뮤지컬과 바다 생태계 정보를 알려주는 정보코너 등 11분으로 구성된다”며 “바닷속 산호숲과 화산지대 등을 배경으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 핑크퐁 아기상어 댄스(Baby Shark Dance) 영문 버전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 2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2016년 6월 유튜브에 게재된 지 3년8개월여 만이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47억회가 넘는다.
유튜브 조회 수 1위 영상은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루이스 폰시의 노래 ‘데스파시토’(Despacito) 뮤직비디오(66억여회)다. 폰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700만명으로, BTS의 방탄TV(2630만명)보다 많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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