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 접촉자 모두 코로나19 '음성'

장지승 기자 2020. 3. 6. 1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지역 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현대건설기계 직원의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현대건설기계 측은 울산 22번 확진자 A(58)씨와 함께 근무하거나 접촉했던 45명 가운데 4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직원은 건강한 상태며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회사 측은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울산시 동구 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 정문. 4일 하루 폐쇄됐으나 현재는 정상 가동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서울경제] 울산지역 22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현대건설기계 직원의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현대건설기계 측은 울산 22번 확진자 A(58)씨와 함께 근무하거나 접촉했던 45명 가운데 4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직원 중 경주에 거주 중인 1명은 경주보건소 관리 기준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이 직원은 건강한 상태며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회사 측은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를 유지하도록 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