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스킨 케어 시대 '아모레 라보에이치'

김정환 2020. 3. 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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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걱정 없이 마음껏 머리 감을 길이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이 신규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콘셉트는 '두피도 매일 스킨케어 하자'다.

특히 라보에이치를 대표하는 두피 강화 샴푸는 동물성 원료와 인공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샴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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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
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물로 두피 장벽 강화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의 '프로바이오틱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탈모 걱정 없이 마음껏 머리 감을 길이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이 신규 두피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LABO-H는 'Laboratory of Hair'(헤어 연구소)의 약자다. 오랜 헤어 연구 기술의 진정성과 자신감이 브랜드 이름에 담겼다.

콘셉트는 '두피도 매일 스킨케어 하자'다. 환경, 식습관 등 라이프스타일 차이로 인해 개개인의 두피 컨디션이 다르다는 사실에 주목해 두피가 건강한 균형을 찾는 데 집중한다.

라보에이치가 처음 선보이는 상품 라인은 '프로바이오틱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다.

아모레퍼시픽 헤어·피부·미생물 전문진은 10년 연구 끝에 녹차에서 찾은 유산균 발효 용해물이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서울=뉴시스]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의 '프로바이오틱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


프로바이오틱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바로 이 연구 결과를 '두피 마이크로 바이옴'(Micro Biome) 기술에 활용해 제조됐다. 일시적인 개선이 아니라 두피 본연의 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근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두피 강화' '두피 쿨링' '민감 더마' 등 샴푸 3종, '두피 강화' 트리트먼트 1종 등이다.

특히 라보에이치를 대표하는 두피 강화 샴푸는 동물성 원료와 인공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비건 인증 샴푸다.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고, 두피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시작해 순차적으로 온라인, 드럭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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