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수업 진행

송하늘 기자 2020. 3. 5.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육보건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16일까지 개강을 연기한다.

삼육보건대는 교내 모든 교원의 온라인 수업 촬영을 의무화했고 온라인 수업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교무입학처, 교육혁신본부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촬영 기자재 지원에 나섰다.

또한 삼육보건대 교육혁신본부는 교수진의 온라인 수업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콘텐츠 개발 노하우·온라인 수업 운영 매뉴얼을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육보건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16일까지 개강을 연기한다. 개강 후 2주간의 수업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삼육보건대는 교내 모든 교원의 온라인 수업 촬영을 의무화했고 온라인 수업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단, 교무입학처, 교육혁신본부를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촬영 기자재 지원에 나섰다.

또한 삼육보건대 교육혁신본부는 교수진의 온라인 수업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콘텐츠 개발 노하우·온라인 수업 운영 매뉴얼을 만들었다.

박두한 총장은 "이런 코로나19 대처 상황은 신입생에게 개별적으로 연락, 전달했다"며 "삼육보건대는 오는 9일부터 온라인으로 이사장, 총장, 모든 학과 교수가 참여한 인터뷰와 부서 소개 영상 등을 제작 후 LMS·유튜브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보험사도 못잡는 '나이롱환자'…코로나 31번 환자가 잡았다[단독]'우린 KF94 보냈는데'…중국이 준 마스크는 '부적합' 판정"신천지 간부 월급 200만원인데 재산이 100억대라고…"[팩트체크]코로나19 완치돼도 폐는 이미 굳는다는데…'어린이 마스크' 포장하던 알바생...끔찍한 행동
송하늘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