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코로나19 확산 방지 후원품 전달

마스크 4천 개 후원..대구·경북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우선 공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대구광역시청과 경북도청에 마스크 4천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5일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대구광역시청과 경북도청에 마스크 4천개를 전달했다. [사진=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은 "대구·경북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하루속히 진정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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