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예매율 1위, 장기 흥행하나

양소영 2020. 3. 5.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CGV 예매율 1위를 비롯해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화제작들과 신작들 사이에서도 CGV 예매율 1위 수성하고 전체 예매율 2위로 올라서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앞서 특별관 재개봉만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 이어 시리즈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CGV 예매율 1위를 비롯해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했다. “해리 포터와 함께 마법 세계를 체험하는듯한 기분”이라는 호평에 걸맞은 풍부한 4DX 효과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영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화제작들과 신작들 사이에서도 CGV 예매율 1위 수성하고 전체 예매율 2위로 올라서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해리 포터 아즈카반의 죄수’를 상영하는 CGV 4DX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정판 포스터 증정 이벤트가 일찌감치 소진돼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앞서 특별관 재개봉만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 이어 시리즈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를 4DX로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은 이러한 전망에 힘을 더한다. “4DX로 보기 딱 좋은 영화”(MIN***), “4DX로 보는 게 완전 꿀잼”(WJ**Y27). “4DX로 보내 더 재미있다”(DM**JD9478),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눈도 내리고 기대 이상”(ㅇㅣ가*), “진짜 4DX 대박임! 런던에 와있는 줄! 퀴디치 시합 때 효과 짱임”(복쭝아***), “4DX 효과가 극대화되는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음”(lafilledhi***), “포디 효과 최고! 초반부 정신 없는 구조버스부터 향긋한 숲 내음, 퀴디치 등 효과에 매우 만족”(뚜벅**) 등, 4DX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상을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특별관은 마법 지팡이를 타고 펼쳐지는 퀴디치 시합의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역동적인 모션체어와 바람 효과, 에어샷, 번개 효과, 향기 효과 등이 가미된 액션 장면으로 현장감을 체험하게 한다. 여기에 영혼을 빨아들이는 아즈카반의 간수 ‘디멘터’, 마법의 힘으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구조 버스’, 반은 독수리, 반은 말 모양을 하고 있는 ‘히포그리프’와 ‘늑대인간’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입체적으로 즐기게 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3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 감옥에서 탈출한 위험한 마법사 시리우스 블랙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영국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을 받은 ‘로마’와 ‘그래비티’, ‘칠드런 오브 맨’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연출력을 증명했다.

이번 특별관 재개봉을 통해 판타지 블록버스터 걸작 ‘해리 포터’ 시리즈 중 가장 스릴 넘치는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영화의 명성을 다시금 만끽할 수 있다. 전국 CGV, 롯데시네마 특별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