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마스크 중복구매 막기 위해 요양업무포털 활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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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마스크 중복 구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양기관업무포털시스템(요양업무포털)을 통한 방법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현재 마스크를 하루 1000만장 생산하면 급한 데 보급하고 나면 국민들에게 일주일 1장씩 밖에 공급을 못한다"며 "(중복 구매를 막고)모든 국민들께 공평하게 마스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약국의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업무포털을 놓고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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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훈철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마스크 중복 구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양기관업무포털시스템(요양업무포털)을 통한 방법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YTN 뉴스Q에 출연해 마스크 중복 구매 방지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현재 마스크를 하루 1000만장 생산하면 급한 데 보급하고 나면 국민들에게 일주일 1장씩 밖에 공급을 못한다"며 "(중복 구매를 막고)모든 국민들께 공평하게 마스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약국의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과 함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업무포털을 놓고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DUR은 약국에만 연결된 시스템인 반면 요양업무포털은 약국 이외 기관에서도 시스템 접속이 가능하다"며 "두 가지 방안 중 어떤게 좋을지 정부가 점검해서 하나를 선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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