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 중고가전제품 매장 화재..470여만 원 피해
박효인 2020. 3. 4. 15:08
오늘 새벽 2시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중고가전제품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매장으로 쓰이는 가건물 30㎡와 중고가전제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회전'하지 않는 '회전초밥'?..코로나19가 바꾼 일상
- 불법 단속 후 '팀장→평직원'..군포시청에 무슨 일이?
- "주러 중국대사관 모스크바시에 항의 서한"
- "개신교 안 믿어? 안 뽑아!"..교육청 요구도 무시한 사학
- "라면도 못 끓이는데" 더 고달픈 자가격리
- 우리 마스크가 북한에?..한국마스크 쓴 北 의료진 포착
- 아무 질문? 아는 질문!..아베의 '짜고 친' 17분
- 'Little Ghosts' 태국서 '공포 대상'된 한국 내 불법체류자들
- [애피소드] '반려동물 코로나19 감염'의 진실 (feat. CNN)
- "러시아 한국발 입국자 2주 자가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