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 중고가전제품 매장 화재..470여만 원 피해

박효인 2020. 3.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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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중고가전제품 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매장으로 쓰이는 가건물 30㎡와 중고가전제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47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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