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고가전제품 매장 가건물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박아론 기자 2020. 3. 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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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2시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중고가전제품 매장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30㎡ 및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총 47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당시 불이 난 업체는 영업을 종료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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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4일 오전 2시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중고가전제품 매장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 남동소방서 제공)2020.3.4/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4일 오전 2시5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중고가전제품 매장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건물 내부 30㎡ 및 가전제품 등이 소실돼 총 475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당시 불이 난 업체는 영업을 종료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신고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차량 14대, 소방대원 42명을 투입해 불을 완전 진화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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