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11명으로 늘어

박홍식 2020. 2. 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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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구미시는 임은동에 사는 A(38)씨가 11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여자친구 차량으로 대구에서 구미로 들어와 상모동 스시소담, 23일 임은동 오케이포인트마트, 24일 임은동 굿모닝가정의학과 의원, 하나약국, CU구미임오점, 이게피씨방이다(임은동), 25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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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책회의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구미시는 임은동에 사는 A(38)씨가 11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여자친구 차량으로 대구에서 구미로 들어와 상모동 스시소담, 23일 임은동 오케이포인트마트, 24일 임은동 굿모닝가정의학과 의원, 하나약국, CU구미임오점, 이게피씨방이다(임은동), 25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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