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화물차 매매상 주차장에 있던 트럭서 불..3000만원 피해

박슬용 기자 2020. 2. 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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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3시13분께 전북 전주시 한 중고 화물차 매매상사 주차장에 있던 5톤 트럭과 1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톤 트럭이 전소됐고 11톤 트럭은 일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로 인한 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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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3시13분께 전북 전주시의 중고 화물차 매매상사에 있던 5톤 트럭과 1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News1 DB

(전주=뉴스1) 박슬용 기자 = 27일 오전 3시13분께 전북 전주시 한 중고 화물차 매매상사 주차장에 있던 5톤 트럭과 11톤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톤 트럭이 전소됐고 11톤 트럭은 일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근을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화로 인한 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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