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명성교회 부목사 찾은 롯데시네마 건대점 휴점
이도연 2020. 2. 26.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다녀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이 휴점에 들어갔다.
26일 강동구청 홈페이지와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정오 자동차로 가족 3명과 함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방문해 9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는 확진 환자 방문 사실을 통보받은 이날 오후부터 휴점에 들어갔으며 방역 작업을 할 예정이다.
영업 재개 일정은 미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다녀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이 휴점에 들어갔다.
26일 강동구청 홈페이지와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0일 정오 자동차로 가족 3명과 함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방문해 9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는 확진 환자 방문 사실을 통보받은 이날 오후부터 휴점에 들어갔으며 방역 작업을 할 예정이다. 영업 재개 일정은 미정이다.
dylee@yna.co.kr
- ☞ 우한에 교회없다더니…"발원지에 교회있잖아" 녹취록
- ☞ "내일 약국·우체국서 마스크 판매"…구입가능 수량은
- ☞ 속초 바닷가서 신발과 양말만 신은 여성 숨진 채 발견
- ☞ 역학조사서 거짓말하면 징역형도 가능?
- ☞ 음성·미결정 3번 나온 후 4번째 검사서 양성으로
- ☞ '거짓 진술' 신천지 신도 확진자, 주민센터 CCTV에 '들통'
- ☞ '대구·경북 봉쇄조치' 홍익표 "책임을 지고..."
- ☞ 홍상수, 연인 김민희와 베를린영화제 참석
- ☞ '삼일절이 일요일인데…' 대체 공휴일이 적용될까?
- ☞ 백골 시신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모녀의 사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강기 멈춘 인천 아파트 한여름도 버텨야…"2달 걸릴듯"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여성 납치해 카드로 900만원 인출…30대 체포 | 연합뉴스
- 뒤통수 맞은 김봉현…세탁 맡긴 횡령금 34억 가로챈 후배 조폭 | 연합뉴스
- 197년 만에 日서 돌아왔던 신윤복 그림 행방 묘연…"도난 추정" | 연합뉴스
- 정종범 메모 '○○수사 언동 안됨' 누가 말했나…어긋나는 진술 | 연합뉴스
- 절에서 만난 청춘남녀…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 진행 | 연합뉴스
-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문제 제기하다 자기 주치의 이름 '혼동' | 연합뉴스
- 대법,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파기…"중요사항 거짓기재" | 연합뉴스
-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남매,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