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내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모두 음성"

김광호 2020. 2. 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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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26일 "어제 관내 4번째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로 판정받은 A(35.석수동)씨의 가족 3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A씨의 남편과 두 자녀는 A씨 확정 판정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에서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다.

시는 이 가족 3명은 앞으로 자가격리 상태로 관리되다가 14일 뒤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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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26일 "어제 관내 4번째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로 판정받은 A(35.석수동)씨의 가족 3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A씨의 남편과 두 자녀는 A씨 확정 판정 이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에서 감염 여부 검사를 받았다.

시는 이 가족 3명은 앞으로 자가격리 상태로 관리되다가 14일 뒤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환자 검사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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