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내' 허양임 의사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휴대폰 세척 중요"

뉴스엔 2020. 2. 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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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양임이 코로나19 예방 방법을 밝혔다.

허양임은 코로나19 예방법에 대해 "접촉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을 가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허양임은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고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골고루 30초 이상 닦아줘야 한다. 휴대폰 세척도 추천한다. 손은 많이 닦지만 휴대폰은 안 닦잖냐. 알코올 소독제로 닦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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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허양임이 코로나19 예방 방법을 밝혔다.

2월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은 "마스크 착용, 손 위생, 면역력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아침마당'은 수요일 고정 코너 '도전 꿈의 무대'가 아닌 '코로나19 기획'으로 진행됐다. 허양임은 코로나19 예방법에 대해 "접촉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을 가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허양임은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고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골고루 30초 이상 닦아줘야 한다. 휴대폰 세척도 추천한다. 손은 많이 닦지만 휴대폰은 안 닦잖냐. 알코올 소독제로 닦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허양임은 "스트레스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푹 자는 게 제일 중요하다. 잠을 못 자면 컨디션도 안 좋고 모든 질환에 취약해진다.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양임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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