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개 보건소 코로나19 대응 집중, 일부 업무 중단

남궁형진 기자 2020. 2. 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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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업무 집중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4개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건강증진업무, 건강진단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보건소에서는 진료실 운영와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

보건증 발급 등 진단업무는 종합병원과 병원, 의원 등에서 하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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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진료, 건강증진·진단업무 등 중단
청주 상당보건소© News1 DB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업무 집중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4개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건강증진업무, 건강진단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보건소에서는 진료실 운영와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 당뇨 등 만성질환은 전화로만 상담한다.

보건증 발급 등 진단업무는 종합병원과 병원, 의원 등에서 하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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