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엔티, 은성헬스빌과 '티바이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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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엔은 자사 데이터홈쇼핑 채널인 쇼핑엔티에서 좌식데스크바이크 'T.bike(티바이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티바이크'는 쇼핑엔티와 26년동안 운동기구를 제작해 온 은성헬스빌이 공동으로 기획해 탄생했다.
티바이크는 3월 8일부터 쇼핑엔티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쇼핑엔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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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엔은 자사 데이터홈쇼핑 채널인 쇼핑엔티에서 좌식데스크바이크 'T.bike(티바이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티바이크'는 쇼핑엔티와 26년동안 운동기구를 제작해 온 은성헬스빌이 공동으로 기획해 탄생했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생활명품' 저자 윤광준작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함께 참여하여 사용자입장을 고려하고, 제품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좌식싸이클은 운동시 입식싸이클에 비해 무릎, 허리 등 관절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크기와 공간제약의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여 크기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피트니스 클럽용 좌식 싸이클에 들어가는 7.5㎏ 대형 드럼으로 소음도 최소화했다. 기존 싸이클의 계기판을 없애 시야를 확보하였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옵션선택 가능한 스탠딩(높낮이조절)데스크와의 조합으로 휴식, 독서, 노트북사용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운동이 가능하다.
티바이크는 3월 8일부터 쇼핑엔티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쇼핑엔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구매가능하다.
티알엔 관계자는 “실내에서 공부중, 업무중, 휴식중에도 운동을 즐기며 일석이조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며 “궂은 날씨,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외부활동이 꺼려지는 요즘 실내에서 안심하고, 손쉽게 이용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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