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이중옥, 방법사 이름 '소진' 알게 돼..정지소 위험

장은송 기자 2020. 2. 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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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방법'의 정지소가 조민수의 수하 이중옥에게 신분이 노출될 위험에 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에서는 방법사에 대해 파고 다니는 천주봉(이중옥 분)의 모습이 담겼다.

천주봉은 "우리 동네 방법사. 아신동 애기 도사. 갑자기 무당 집에 불이 나서 홀딱 다 타버려서 아마 죽었을걸?"라는 주민들의 말에 백소진이 어렸을 적 살았던 집, 즉 석희(김신록 분)의 무당 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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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장은송 기자]
/사진=tvN 월화드라마 '방법' 캡처

드라마 '방법'의 정지소가 조민수의 수하 이중옥에게 신분이 노출될 위험에 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극본 연상호, 연출 김용완)에서는 방법사에 대해 파고 다니는 천주봉(이중옥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천주봉은 진경(조민수 분)의 명을 받고 아신동을 찾았다. 아신동에서 방법사의 흔적을 발견한 것. 천주봉은 아신동 주민들에게 "10년 전쯤 무당이 있었냐"고 물었고, 주민들은 "애 딸린 무당 하나가 자리 잡고 살았다"고 답했다.

이어 주민들은 "도시 사람들도 그 무당집 앵간히 찾아왔었지. 근데 도시 사람들이 그 무당을 보러 오는 게 아니라 그 무당이 데리고 다니는 아이를 보러 오는 거라고 하더만. 애기 도사. 예쁘장한 딸 하나 있었어. 이름이 소진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라고 털어놨다. 방법사의 이름이 '소진'이라는 것이 노출된 것.

이에 따라 백소진(정지소 분)도 이제 안전하지 않게 됐다. 천주봉은 "우리 동네 방법사. 아신동 애기 도사. 갑자기 무당 집에 불이 나서 홀딱 다 타버려서 아마 죽었을걸?"라는 주민들의 말에 백소진이 어렸을 적 살았던 집, 즉 석희(김신록 분)의 무당 집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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